저는 다른 커뮤니티에서 찰진엉덩이라는 닉으로 활동하는데.. 짱공에도 이렇게 운동에 관심있는 분들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와이프랑 같이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고 나중에 크로스핏 센터 오픈하는것이 작은 바램 입니다.

나이들어서 운동가르치면서 여행다니고 뭐 그러면서 살고 싶어서 열심히 일하고 있지요.

제가 운동을 나름 오래 했고 경험도 많은데.. 누구나 갑자기 팍! 하고 자신의 레벨이 올라가는 시기가 있잖아요?

저도 그런 사건이 있었는데 그것을 공유할까 해서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워낙에 블로그 홍보를 안하는 분이라.. 신비주의 같은 분이죠.

운동을 시작하면 처음에 누구나 고민하는 여러가지 사항들 있죠?

보충제는 어떻게 언제 뭘 먹나? 보충제가 과연 좋은가?

벤치프레스 가슴자극은 어떻게 받나? 내 자세가 맞는가?

데드리프트는 스쿼트는 그외 운동역학이나 웨이트트레이닝 및 기타운동법에 대한 것을 위주로 운영되는 개인 블로그 입니다.

3~4년 정도 전에 알게됬는데.. 성취감에 자아도취에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제가 정말 눈이 번쩍 뜨는 주옥같은 정보들이 아주 그냥 쌓여있습니다.

단 1개의 포스팅도 빠짐없이 모두 다 저에겐 너무 소중한 정보들이었는데..

운동과 건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가서 정보를 천천히 찾아보시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시면 분명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수피님을 알게된건.. 디시인사이드 헬스갤러리에 막장 같은 어린친구들도 많지만.. 반대로 숨은 고수들도 많은데.. 언젠가 오프라인 모임에서 다들 수피수피수피수피 그러길래.. 뭔가 해서 찾아봤다가 알게됬습니다.

그럼 다들 부상조심하시고 득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