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3년전에 전역 후에 찍은거고 (조명빨좀 받고...ㅎㅎ)

밑에는 방금전에 찍은겁니다

5년전 입대전에는 비보이 연습하고

군생활 할때는 김종국같이 두꺼운 근육이 아니라 이소룡처럼 날렵한 근육을 목표로

매일 운동을 해서 전역하고나서는 몸이 어디가서 꿀리지는 않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일하고 귀찮고 운동도 잘 안하게 되고

춤 연습도 군대가니 다 죽어서 잘 되지도않고 짜증나서 안하다보니

어느 날 복근이 사라져잇더군요..

광배근이나 가슴도 빠져있고

팔은 힘줘도 이제 별로 안단단하고 헷....

턱걸이도 8개 이상을 못하겠네요 ㅜㅜ

이제 여름도 다가오고 몸 더 망가지기 전에 보충제 먹으면서 운동 빡시게 하려고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충제에 대해서는 너무 무지해서 ㅠ

군생활할때는 px파는거 사먹어 보긴했는데 잘 모르겠어서 

한번 사먹고 말았었어요.

제 몸뚱이에 괜찮은 보충제 좀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