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116키로 그램으로 시작했던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
복싱과 함께...식단을 조절해서 ..
드디어..어제 100kg까지 도착했습니다.
뱃살도 많이 없어지고 팔에서 축축 처지던 산들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고 더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더 악에 받쳐 했으면 좀더 감량이 가능했을텐데..
일주일에 1번씩은 먹고싶은거와 술도 가끔 마시면서 했습니다.
이렇게 안했음 진즉에 포기했을듯...
올 겨울까지 90kg을 목표로 슬슬 근육량을 늘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