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2년차가 다 되어가니
어느정도 몸이 좋아졌다는게 보여서 흐뭇합니다
제가 원래 팔다리가 가는 이티형입니다
하체는 평균은 성장해서 가늘다기보단 평범하게
잘 키웠다고 생각하는데 팔이 문젭니다
예전에 팔을 두께 관련해서 질문 올리신 짱공인 글의
리플 보고 이두와 특히 삼두 운동 중점으로 했는데
아직 체형에비해 가늘어 보이지만
과거보단 확실히 달라졌다는게 보입니다
문제는 전완인데 좀체 두꺼워지지 않고있습니다.
빈바벨로 손목 까딱 거리는걸 주3회정도 하고있는데
수개월이 지나도 변화가 없는거 같습니다
리스트컬은 안하고 해머컬이 더 도움된다는 소릴들어
손목 까딱이는거 25×4
해머컬은 5세트하는데 세트별로 할수 있을때 까지 합니다.
데드할때 스트랩썼는데 냄새가 좀 나는거 같아서
걸어뒀다가 도난당해서 스트랩 안쓴지도 좀 되었네요
전완도 날 잡아서 해야하나요?
그나마 운동하던 초창기보단 전완근 형태가 각이 잡힌것
같이 보이긴 하는데 좀체 두꺼워지지 않아고민입니다.
다른분들 전완 키우실때 어떻게 키우셨는지요?
웰빙라이프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