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열량이 기초대사량보다 높으면 살이 찐다고 하는데..예를 들어 2000kcal를 섭취하고 기초대사량이 1800kcal라 하면 200kcal의 잉여열량이 생기니 살이 찔텐데...그걸 만약 운동으로 300kcal를 소모하여 -100kcal의 상태가 되었다고 하면 살이 이론상 살이 빠지는게 맞죠???
그런데 기초대사량이라 하면 신체가 활동하는데 최소 필요한 열량으로 알고 있고, 그 이하로 열량이 떨어지면 몸에 무리가 간다고 알고 있는데....그렇다면 운동으로 열량을 태워 우리 몸에 필요한 1800kcal를 다 공급받지 못하면 무리가 가는건가요??
다시 쉽게 말씀드리면 만약 기초대사량이 1800이라는 가정하에 2000을 음식으로 섭취한 후...운동으로 잉여된 칼로리를 다 태우고도 추가로 더 태운다면 기초대사량을 만족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건가요???
또 추가로 살 1kg을 빼는데 어느정도의 열량을 감해야 하는건가요?? 인터넷에 대충 찾아보니 7000kcal 정도를 태워야 1kg이 빠진다고 하는데...이건 사람마다 다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