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236>
혼자 영상 찾아보면서 1년 가까이 푸쉬업 해오다가 최근 너무 나태해져서 아예 헬스장을 한달 끊었었습니다.
가서 적극적으로 여쭤봐서 맨몸운동 위주로 자세 교정받았더니 제가 얼마나 잘못해왔는지 알겠더군요.
헬스장 한달은 머신+맨몸+유산소로 잘 짜서 꽉꽉 채우고 끝냈습니다.
그러고 나서부터는 배운 자세로 트레이닝 했더니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군요;
그렇게 쭈욱 올바른 자세로 해오고 있는데 최근 들어 근육 부하가 오른쪽에만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운동 직후 근육의 뻐근함?? 같은게 오른쪽만 느껴지구요, 실제로 거울을 봐도 오른쪽만 더 커져있습니다.
아마 1년동안 해온게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쭉 트레이닝이 되어왔고
그게 올바른 자세로 제대로 운동하면서 눈에 확 띄게 된게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계속 이렇게 하면 안될 것 같은데... 인터넷을 봐도 딱히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냥 헬스 쭉 끊고 다니면서 왼쪽을 더 강하게 훈련해야 할까요...?
아님 맨몸운동으로 극복할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아님 그냥 이대로 쭉 운동해도 괜찮은걸까요??
도와주십쇼 형님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