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 3급에 2번 떨어졌습니다.

최근 pt샵에 취직을 했습니다.

9곳 가량 면접에 떨어졌습니다.

쿠팡맨 쿠팡cs 다른 휘트니스 클럽등등 9번 가량 떨어지고요 ..

그러다 2월경 휘트니스 클럽에 취직을 했습니다.

교육생?정도의 직급으로 취업했습니다.

저의 계획은 천천히 오픈 시간에 들어가 어깨너머로  배우고 

시험 준비를해 5월에 스포츠지도사 2급에 지원해서 필기 합격후 

일에 더 매진하여서 완벽히 실기에 합격 하는것이었습니다.

근데 

제가 다니고 있는 피티샵에선 스포츠 지도사2급(생체3급)이 필요없다고 

넌 지금 실전부터 해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

전 1년에 한번 있는 시험이고.

그 자격증이 없으면 그냥 야매 헬스 트레이너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를 우선적으로 선택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돈이야 주당 한번정도 일당 알바 하면서 용돈 벌이 하면 되는데요 

솔직한 핑계로 말씀드리자면 오전 7시까지 출근해서 4시에 끝나서 집에 가면 되는데

전 교육생이고 뭐라도 봐야한다고 오후 8시 정도 까지 매장에 있습니다. 솔직히 저에게 도움 되는건 없고 

이래저래 손님오면 손님받고 상급자가 운동 조금 알려주는 그런 정도 입니다. 

집가면 9시~10정도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7시까지 다시 출근입니다. 솔직히 좀 피곤하고 버겁습니다..

회사에서도 공부하지말라하고

이런 점이  힘들어서 더 그런가 봅니다..

막상 또 관두면 다시 취업하기도 두렵고;;

건강/다이어트 갤 회원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세요? 

1.지금 하는일을 관두고 자격증 취득에 매진한다.

2.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정시 퇴근인 4시에 퇴근을 해서 따로 시험 공부하고 싶다고 표현한다.

3.현재 들어가있는 직장과 하는일에 매진하고 내년에 자격증을 취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