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그인도 안하고 눈팅만 하는 짱공인입니다..

현재 29살이구요.. 군대 전역후 운동은 담쌓고 살다가..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작년 중순부터 11월까지 한 5개월 정도 했었구..

술자리가 너무 잦아져 뱃살이 너무 쪄서 헬스장을 다시 나가고 있습니다.

167에 58키로 정도 나가는데 완전 이티체형입니다.

군인시절 인바디를 했었는데 몸통빼고는 근육량이 다 낮고 복부비만이 좀 있더라구요...

현재는 그떄보다 더 심각한 상태일겁니다...ㅎㅎ

체질은 근육이 잘 안붙는 체질인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운동했을때는 외관으로 보기에 막 근육이 크게 붙지는 않아도.. 무게는 곧잘 올라갔는데..

그래도 같이 운동하는 동년배 친구들보다는 발달이 적더라구요..

지금은 그거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구요.. 작년에 4~5개월 하면서 들어올리는 무개증가가 거의 없었습니다.

작년에 했을때는.. 가슴, 삼두 / 등, 이두 / 어깨, 하체 /(복근은 시간남는 때) 이렇게 했습니다.

(일주일에 3일정도씩해서 최소 한싸이클은 돌리면서 했습니다.)

(한 부위당 15~20개 3~5세트씩 3개 운동법 정도로 했습니다.)

어렸을때는 고중량으로 해야 근육이 크게 발달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요즘은 찾아보니 적은 중량으로 천천히 집중해서 하는게 좋다고 들어 그렇게 운동을 했고

지금은 일단 뱃살부터 빼는게 목적이라 /가슴, 등, 허리, 이두, 삼두, 어깨, 복근, 하체/ 하나씩만 해서 12번 3세트(총 24세트) + 싸이클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입니다만.. 여쭤보고 싶은것이.

운동법이 문제가 있는지.. 그냥 저 같은 체질은 꾸준히 하는게 답인건지..
ㅎㅎ 여쭤봅니다..

추가로.. 지금 일반 단백질보충제를 먹고있는데 게이너로 바꿔도 될까요?(다이어트에는 도움이 안될까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