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라톤 정보를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화성효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제주국제트레일러닝, 여성마라톤대회
청춘이어달리기,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 반기문마라톤대회 등 여러대회가 있습니다.
갠적으로는 청춘이어달리기도 재밌을 것 같고...
근데 클릭하니까 블로그가 연결되는걸로 봐서는 아직 체계는 안잡힌 듯 합니다.
제일 재밌어 보이는건 웨어러블런이 화려해보여서
조사를 좀 해봤습니다.
지난번에도 검색해봤는데.. 여기는 경품이 빵빵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하우스밍이라고 웨어러블런 참가하고 나면,
클럽이장권을 선착순 500명에게 주고 네트워킹 파티도 한다고 합니다.
(출처 : 씨넷코리아)
참가신청은 www.cnet.co.kr/wearablerun 에서 하고 있습니다.
작년엔 마블런이라고 해서
상암 월드컵 공원에서 하는 대회가 있었는데 올해는 안하는 듯 싶네요.
이런 대회라 있으면 꼭 가보려고 했는데.... 아쉽.. ㅠㅠ
해외에는 "레드불 윙스포 라이프"라는 대회가 있는데
이거 한국에서도 참가는 할 수 있습니다.
특정시간에 앱을 켜고 달리면 되는 대회입니다.
아마 한국에서는 홍보가 안되어서 특별히 주최를 안하시는 것 같아요.
올해는 시국이 시국인지라... 재밌는 마라톤 대회가 많이는 없네요.
그나마 웨어러블런이 제일 재밌는 대회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