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4월 103kg 에서 다이어트 시작해서 19년 9월 81kg 까지 뺐다가
현재까지 86~7kg 수준에서 계속 유지 중인 다이어터입니다.
살뺀 방법은 저탄고지(고기나 반찬 마음껏 먹고 야채 많이 먹고 튀긴거랑 쌀, 국은 절대 안먹음)식단에
하루 100분씩 런닝머신(속도 6~7, 보통 100분 뛰면 11km에 800칼로리 이상 소모)를 달렸습니다.
작년에 81찍고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운동도 조금씩하면서 유지중입니다.
목표 몸무게가 75kg 이라서 다시 맘잡고 운동하려고 하는데
배고픔을 너무너무너무너무 못참겠습니다.
위에 저탄고지 식단이라곤했지만 풀위주로 먹어서 밤에 배고플때마다
0칼로리로 알려진 자일리톨을 배가 안고플때까지 씹습니다.
보통 자일리톨 반통은 씹어야 배고픔이 진정돼요.ㅠㅠㅠ
근데 자일리톨이 너무 비싸서 은근 가격이 부담 되더라구요
한통에 5천원이니까 2일에 한통 씹는다고하면 한달에 껍값만 7만 7천원.ㅠㅠ
다른 싼 일반 껌을 씹으려니 그건 칼로리가 있고 당이 있어서 인슐린을 올린다고 하더라구요.ㅠㅠ
혹시 배고픔을 이길 수 있는 좋은 방법있으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