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짱공님들.

제가 운동을 좀 한지는 삼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처음엔 홈트로 푸쉬업과 평행봉딥스정도를 했는데요, 

시간이 지나서 욕심도 생기고 하루에 푸쉬업을 천개정도 가까이 하게되다보니 별로 성장도 없고 시간이 너무 걸려서요,

운동을 헬스로 바꾼지 한 일년반정도 되었습니다.

독학으로 공부하다보니 방법을 잘 몰라서 벤치잘못하다가 숫가락 들지도 못할정도로 어깨고생도 많이 했구요,

어려서 체력장할때는 몸무게가 가벼우니 풀업도 20개는 했었는데, 나이들고 살찐생각안하고 옛날생각만 하다보니 

잘못된 자세로 팔꿈치 엘보가 심하게 와서 또 한참을 못하고 쉬고…

요즘은 몸무게 85킬로인데 풀업 열개씩 한 5-6세트는 하나봅니다. 

헬스처음하던 일년반전에는 60킬로 들기도 버거웠는데 지금은 그래도 90킬로로 10번 5세트정도는 합니다. 

물론 중간에 휴식을 좀 많이 취하긴 하지만요. 1일 운동 시간은 대략 중량운동만 2시간 정도 합니다. 

가장 궁금한 질문입니다. 

운동경력 오래되신 분들도 근성장에 따라서 계속 어떤 통증들을 달고 사는지가 참 궁금합니다. 

궂이 급하게 운동을 할마음도 없고 어떤 뚜렷한 대회참가나 목표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렇게 운동을 하시는 다른분들도 뭔가 이건 계속하면 아작날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지요?

요세 엘보가 또 와서 한참 운동이 고민중이라서요… 

조언좀 많이 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