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때 조깅 많이 하다가 한동안 쉬었는데 올해 맘 다잡고 다시 하는 중입니다.
몸이 가벼울때는 한시간에 11킬로미터 넘게도 뛰었는데 이젠 몸이 무거워져서 그런지 속도는 늘지 않네요.
어제는 그나마 좀 가뿐해서 평소보다 거리를 더 늘려서 뛰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일주일에 2~3회 계속 뛰는게 목표입니다.
조깅하고오면 그렇게 맥주가 땡겨서 야밤에 가벼운 안주에 맥주 마시고 했는데
이제는 자제하려구요. ㅜㅜ
운동만 할게 아니라 술도 줄여야 겠더라구요.
조깅보다 술 참는게 더 힘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