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여독을 풀겸해서 연차내고 쉬었습니다.
오늘도 눈이 내려서 못달릴 줄 알았는데, 희안하게도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면서 눈이그치고 해도 나더라고요. 그래서 달렸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눈이 내리네요.^^
몸을 좀 풀어보자는 생각으로 가볍게 달리려고 했지만, 속도가 점점 붙었습니다. 당분간은 속도 생각안하고 달리려고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