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귀차니즘의 압박을 이겨내고 조깅 했는데 생각보다 컨디션이 좋아서 거리 신기록 달성했네요~
평소에는 11~12 km 정도 뛰는데 어젠 좀 더 갈수 있겠다 싶어 더 달려봤는데 큰 무리 없이 15km 달성했습니다.
5분대 페이스는 아직도 무리지만 건강을 위해 달린다 생각하고 올해도 꾸준히 해보려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