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5km를 달렸습니다. 6분 패이스로 달리려 했는데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천천히 달리면 천천히 달리는 만큼
힘드는 거 같아요.^^ 이게 뭔지….ㅠㅠ 아무래도 하프는 무리이지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카본X3이 배송 되었지만, 개봉을 하진 않았습니다. 월요일 언박싱하려구요.ㅎㅎ
오늘은 안면마스크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벗지 않았습니다. 처음이었구요.
평소에는 4km 즈음해서 갑갑해서 벗었었는데, 오늘은 끝까지 벗지 않았습니다.
회전수는 며칠째 계속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 자세가 올바르지 않은거 같아요. 다시 자세를 집중해서
달려야 겠습니다.
달리기 참 어렵네요. 그리고 재미도 있구요.ㅎㅎ
심박은 또 최대치를 찍었습니다. 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