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이슈네요. 안달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꾸역꾸역 챙겨입고 사무실을 나섰습니다. 방진마스크에 안면마스크까지 착용하고 달렸습니다. 너무 숨차고 힘들어서 2km가량 밖에 못달렸습니다.
이상한점은, 예전부터 느꼈던 부분인데요. 심박수 부분입니다. 정말 숨차고, 달리기를 종료했는데도, 호흡이 안돌아와서 거친숨을 한동안 몰아쉬어야됐을때 가민은 오히려 심박수를 낮게 측정돼는거에요.
오늘은 2km만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