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걷뛰였습니다. 아산마라톤이 1주일 정도 남았네요. 지구력이 딸려서 오래 달리진 못하지만 재미가 붙었습니다. 보폭을 늘리면서 좀더 다이나믹한 달리기가 됬네요. 요게 참 재밌네요. 인내력이 딸려서 조금만 힘들어지면 걸어버렸는데, 앞으로는 조금더 인내하리라 다짐을 해 봅니다.^^
이번 주말도 토요일은 아르바이트를 갑니다. 일요일 운동 계획은 아직이네요. 하체가 뻐근한게 기분이 좋습니다. 조금더 성장하리라 믿고 열심히 달려 볼랍니다.
이번주는 의미있는 주간이었습니다. 주법을 다시한번 변경했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달릴때도 어떻게 달려야 겠는지도 알게 됬습니다. 다음주가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