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유튭에서 배운 자세로 다시 바꿨습니다. 골반과 햄스트링에 자극이 많이 오는 자세였습니다. 반면 발목엔 부담이 적었습니다. 이 자세가 저한테 맞는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골반근육과 햄스트링발달이 덜 되서 그런지 조금은 다듬어야 될꺼 같아요. 자전거 출근은 오늘까지만이고, 달리기도 내일 부터는 설렁설렁 할 계획입니다. 자전거 출퇴근으로 인한 근육피로가 장난 아니네요.
오늘은 아산마라톤 사은품 고글이 도착하여, 끼고 달렸습니다. 맘에 드네요.^^
오늘도 걷뛰였는데요, 근육피로가 풀어지면 괜찮을꺼라 믿고, 내일부터는 휴식을 가져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