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박 2일 화대종주이후
무슨 미련이 남아 무박종주 완주하고 왔습니다.
지리산 별밤 끝내주구요
아침이 열리는 능선은 모든고통을 잊게 해줍니다.
하루에 이정도 칼로리가 소모할수있구나 싶었던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지리산 하면 복지리도 안먹을 생각입니다.
그누구에게도 추천할생각도없어요
위험 요소도 많았고 부상위험도 많습니다.
산은 그냥 느긋하게 즐기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