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찾아뵙는 북두입니다...
요즘 하루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시간하나하나의 중요함을 깨닫고 있습니다.
주2개만 해도 되는 팬시를 요즘은
개인 포트폴리오 준비용
'가설스케치' 진행을 위해 타인 보다 좀 더 타블렛 잡는 시간이 오래되게 지속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수면시간을 2시간 단축하고, 나름대로 요즘은 진지하게 나아가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요괴는...
5번째 요괴, '항아리 귀' 입니다.
항아리 귀는 요괴이기보단 정령 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한 때 들은 설화를 바탕으로 그려보았습니다...
발효숙성음식이 발달한 우리나라 식문화 속에 온건히 발효음식의 최상상태를 만들어 준다는
이로운 정령같은 존재, 항아리 귀 입니다...
6번째 요괴, 소녀 귀신 입니다...
이 요괴의 컨셉은 사실은 이토준지 선생의 딸(?)...
'토미에'를 모티브 로 잡았었습니다~^^;
보라색의 고풍스런 이미지와 동시 음산한 느낌을 최대한 반영하려했습니다만...
이 6번 소녀 귀신은 개인적으로 지금 컬러는 좀 미스라고 판단 되기에
후에 팬시 4에서 수정버젼으로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팬시1의 도깨비와 처녀귀신이 있었지요...
이녀석들...
이렇게 최종결정으로 마무리 하고 수정하였습니다...
글씨체 추천해주신
방.사, 개. 그 , 카툰월드 유저 분들 께 진심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좀 더 분발하는 북두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