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님들도...비오려고 하거나
날씨가 구지면...팔이나 허리가 쑤시나요?
예전에 그림그리던 사람들이 500명 정도가 있었어요..다 알고 지내는 사람들은 아니지만..
다들 자연스럽게 알고있는것 처럼 공유도 하고 전시회도하고..대단한 열정들이 었었지요..
거기서 5명이 출판사에 그림을 그릴수 있게 되었구요..
지금은 다들...다른 생업에 매달려 있네요....
그당시 제가 있는 지방에서
김태형님 류병민님.. 작가분들의 데뷰모습을 볼수있었고..지금은 연륜들이 좀 있으십니다..ㅋ
이후 송채성작가님을 알게 되었습니다..(남자분인데 순정만화 작가십니다)
송채성작가님을 얼마알고 지내지 않아..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우연처럼 싸인을 부탁했는데 10장이나 해 놓으셨더군요..
그 작가님의 싸인만이 지금의 그때를 기억나게 해 주고는 합니다...
2002년..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습니다..
그림 그리시는 분들 언제나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