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태블릿 지름신이 저에게 다가 오시는 바람에 제일 저가인 뱀부 팬으로 샀어요.
나이 30에 그림이라곤 중학교때 그려본것 외에는 없는 놈이 갑자기 뭔 취미가 생겼는지 스스로가 놀랍네요.-ㅁ-;;
3일전에 질러 놓고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인 니시모리 히로유키의 건방진 천사를 카피하다가 그냥 한번 그려봤는데
(아 진짜 어렵네요. 그리는거 -_-;;;) 올릴까 말까 수십번 고민하다가 올려봅니당..
사이툴로 그리고 망가스튜디오 5로 배경 대충 넣어 봤습니다.^^;
(욕만 하지 말아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