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배경은 뭐해서 그냥 집어넣었어용

제가 예전부터 구상한 스토리 중 한 장면을 연습삼아서 그려본건데 이런 것도 나름대로 재미있네용

맨몸이었던걸 억지로 아무렇게나 그려보니까 엄청 민망하긴한데 이것도 나중에 연습 많이많이 하면 나아지리라 믿고;;

그냥 저 여자아이의 성은 안씨이고 이름은 수마리입니다.

예전에 태국에 노동근로차 가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 청소하던 태국 아가씨 이름이 안수마리라고 하더라구용.

성격은 그냥 왈패 정도? 딸기100%의 기타오오지 사츠키와 비슷한 성향입니다.(하지만 제가 구상한 만화는 할렘이 아니라는거;; 저 여자애는 주인공을 보호해주는 동생정도로만 생각하지 않는다는거, 주인공도 마찬가지로 아무런 감흥이 없다는거) 별명은 절구녀, 절구통.

사실 디지타이저 사고 그림 연습하는 이유가 제가 구상한 스토리를 그려줄 사람도 없고 해서 직접 만들어 보려고 하는거예용 ㅠㅠ

일하면서 이렇게 하려니까 만만치 않네용

잡설이 길었습니당~ 열심히 할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