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중이던 그림.....

음.......

이런 상황도 예상을 못한 것은 아닙니다만.....

가장 최악의 상황으로 상정했던 건 포인트 욕심으로 혹은 어떤 심리적 이유든 간에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을 인터넷에서 퍼와서 자신이 그렸다고 말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칼을 뽑아야 한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비밥님의 게시물을 보고 indsid님의 게시물들을 검색해봤습니다. 

2007년도 경에도 비슷한 상황이 하나 있었더군요. 

그러나 그럼에도 아직은, 본인의 입장표명이 있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밝혀진 부분에 대해서 해명이 있다면, 그리고 그 해명이 납득될만한 상황이거나 

비밥님이 지적한 상황들을 인정하고 정직한 사과가 있는 행동이라면

게시판활동에 대한 별다른 제재는 없겠습니다만, 

그 이외의 경우는 부득이하게, 조치가 있을 수밖에 없겠죠. 

조속한 상황설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