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왔어요^^
매일 일러스트만 그리기 뭐해서~
이야기를 담아서 짧은 한페이지? 를 그려봤습니다
이건 어찌보면 저의 망상이자 희망사항일수도..있어요 ㅠ..ㅠ
현실의 냉정함과 스트레스를 피하고 싶을때가 있다고나 할까요.
아래부턴 일하던 시절 작업물들이에요^^
당시 스크린톤을 바르고 수작업으로 모든것을 작업하던..원고의 초안^^
보험회사에서 외주받은 작업...작화의 변화를 주는것에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작업이었습니다.
적당한 난이도에 페이가 꽤 괜찮았던 작업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2006년 학습만화 구현을위한 에디터작업물
당시 광개토대왕을 대구의 학습만화 출판사에서 진행하던 작업시안들 입니다^^
유아기부터 성장기까지 모두 구현해야 했던 어찌보면 귀찮고도 방대한 작업이었어요 ㅎㅎ
가장큰 문제는 적은 작업비 ㅠ..ㅠ
때문에 캐릭터디자인 외 세계관 설정 작업만 해주고 본편은 다른분이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그림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뛰어난 연출력과
스토리텔링능력이 좋을수록
업체들이 좋아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떼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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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소서리스님
약속대로 모바일 만화 작업이에요^^
아래 보시는것 처럼 당시는(2007)
스케칭과 펜터치는 아날로그
채색은 디지털로 작업했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