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있잖아요~ 왜 총강 안 쪽에 나선형으로 금이 가 있어요? 불량인가요?"
원래 그런거라는 사단장님의 답변에 그럴리가 없다며 대들고 실갱이를 벌이다가
결국 저 사단이 났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의무대에서 정신이 돌아온 사단장님은 검스여고딩에게
4박5일의 포상휴가를 내렸던 것이다~ 라는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