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때. 검은띠로 해결 할 수있는 것들이 많았다.
유치원 때 부터 나를 괴롭혀 왔던 현복이를 겁줄 수도 있었고, 반장도 나를 함부로 대하지않았다.
하지만 검은 띠를 아무리 졸라맨들 집안 문제는 해결 할 수가 없었기에, 너무나도 서럽게 울었던 기억이 난다.
2080년 근배선장이 30년만에 신호를 보내온 보이저1호를 추적 해 성간우주를 탐사하던 도중 우주를 유영하며 떠돌아다니는 거대한 여성 우주인과 조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