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도 좋아하고
리들리스콧 작품들도 즐겨봅니다만
극적인 이야기가 덜 했던 거 같아 아쉬웠어요.
돌아오는 길에
'내가..화성에 마크(주인공)와 같은 상황이라면 일주일도 못버티겠지...'
하는 생각에 괜히 우울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