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을 고쳐먹었습니다.

야바군 작성일 15.10.22 14: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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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해보니 다시 취미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너무 고민만 많이 한것 같네요.

사실 즐겁게 그리자는 생각으로 하던 취미였는데...

너무 욕심히 과했던거 같습니다. ㅎㅎ;

앞으론 그저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많이~ 그려다보면 늘겠지요.

 

위 그림은 '나는상민이'님이 올리셨던 그림중 하나를 보고 삘 받아서 그려보려 했는데...

구도도 바꾸고, 걸치는 부분도 바꾸고... 해봤는데...

너무 어려워요 ~_~

옷 입히는것도 포기하고... 색칠도 대충 칠하고 올려봅니다...

(같이 삘 받으신 G소서리스님이 제대로 된 걸 올려주실 거라 믿어 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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