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나가서 짬짬히 그린 연습물입니다...
모자 어렵네요. 다장 머리만지고 두개골 모양 살펴봐도 딱히 감이 오질 않으니 사진 모작부터 해봐야겠네요.
두번째는 영 자신없는 침대샷... 누운 자세는 익숙치 않아서 덧그리기를 반복... 처참한 몰골이...
가슴이 좀 더 퍼지게 그렸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더 퍼지게 그려보곤 싶은데...
적당히 라는 부분이 어렵네요... 빈대떡 아니면 보형물... 양자 택일이 되어버리네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