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2018년이다 신년 이구나~ 했었는데..
금방 2월 설 명절이 오네요.
짱공 내가그린작품 게시판은 저의 눈팅의 안식처 입니다.
많은 이야기가 머릿속에 맴도는데...
구질구질한 생각이 대부분인거 같아서 ㅎㅎ
그림을 꽤 오래 그렸네요..
함께 그림하던 남녀 친구들은 이젠 애들 엄마 아빠가 되어버렸어요 ㅎ
요즘 계속해서 그림 손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시도를 올해는 꼭 해보고 싶거든요..
작은 사업을 하고 있지만 어떤 형태로든 꼭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그리고 작품으로 돈도 벌어보고 싶구요..
출판만화는 경험해 봤기에 다양한 컨텐츠 생산방식을 생각해 보고 있어요~
저 정도의 나이가 되고 나면.. 그다지 응원해 주는 사람이 없어서..
뭐랄까 다들 시큰둥하다고 해야하나..
나이값 못하는 사람 보듯이 그런 분도 있어요 ㅎㅎ
참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좀 표현에 자유로운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어요.
N사나 D사의 블로그에서는 그림표현에 자주 블라인드를 먹었어요 ㅋ
자유롭게 카테고리를 구성할수 있는 그런 운영이 가능한 사이트 정보를 알고 싶어요.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