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저리 썼습니다만... 요새 피곤해선지...
일찍 일터에 나가서 1시간 정도씩 그림 그리면서 놀던 시간에... 잠을 잡니다...OTL
예전에 좋아하던 비율로 그려볼까... 했는데...음... 일단 없던 일로...
음... 그리다보니 생각이 난건데... 어깨를 올린 포즈를 좋아하는 군요... 라기보단 내려간 상태의 어깨를 그릴줄 모릅니다...T^T
앞이라고 잘그리는 건 아닙니다만... 뒤쪽은 더 자신이 없네요 ;; 개인적으로 허리를 너무 가늘게 그렸나싶긴 합니다만...;
그리고나서 생각해보니 팔이 좀 불편해 보이는... 자세군요. 저 누은 자세는 몇번째 재도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릴때마다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골반은 제 주적이에요...
뭔가 좀 풍성...? 풍만...? 암튼 약간 살집있는 모습을 그려보고 싶었는데...생각한대로는 쉽게 그려지지 않는군요 =_=
덤...으로 요염한 아줌마 얼굴...을 그리고 싶어요! 근데 어찌 표현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팔다리를 날씬하게 그리는거 보다 적절히 살집있게 그리는 쪽이 몇배로 어렵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런고로 오늘은 milf 폴더나 열어보러갑니당...
담에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