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3] 다신볼수없는 내새끼.

밤호랭이 작성일 24.06.27 14:03:38 수정일 24.06.30 20: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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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퇴근 후 조금씩 취미로 이야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눈이 많이 올때 이야기 인데..

한여름에나 글을 올리네요. 

 

우리네 삶은 멀리서 바라보면 희극이고 
 

가까이보면 비극이라고 합니다만..

제게 이 이야기는 그저 막막한 비극입니다. 

 

 

사업실패로 이혼하고 

함께 살던 치매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신 후

 

몇년만에 나타날수밖에 없었던 

후회하는 아들의 이야기이자..

 

그리운 마음 그대로 치매에 깜깜히 묶여

아들을 볼 수 없는 할머님의 이야기입니다.

 

어르신이 어떤 마음이셨을까 생각하고 그려봤습니다.
 

맘이 아프네요.

 

 

치매어르신 모시는 보호자분들과

내부모처럼 모시는 종사자분들께 응원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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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그리는 과정 유튜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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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관련된 . 요양원과 관련된 모든 사연을 받아서 그리고있습니다.

그려지는 과정과 구체적 사연은 유튜브및 각종 채널에서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사연보내실곳:  yum78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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