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아카데미였던가...에서 나왔던 건담들을 손톱깍이 하나 가지고 열심히 자르고 만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군요...지금은 한 아이의 아빠가 됐지만...항상 그림만 보고 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였는데...
오늘 결국 일을 저질러 버렸군요....기분은 좋군요...
앞으로 프라에서 많은 활동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아무쪼록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유치원때..그리고 초등학교 시절에 많이 만들어 봤는데...
지금은 어떨런지 원.... ;; 돈만 날리는게 아닌지...후후 걱정이로다...
한가지 질문을 하고 싶은데요....
먹선작업을 할려면...건담마카인가?
그것으루 해야 하나요..?
어릴때 만들어 본게 전부인지라....뭘로 해야 할지 고민이군요....먹선 작업용 펜이라든가..
마감제? 이런것이 있으면 된다하는데...
좀 알려주세요.....
아....막투를 보는순간 추가해서 또 사버렸다....이번달 밥값도 없겠구나....
그나저나 진짜 집사람에겐 뭐라고 해야할지 이거원,,,,
어쩌다 내가 이렇게 되어버린것인지....시간이 원망스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