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병장이 되었네요.. 병장이 되고 처음써보네요 ㅎㅎ;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써보는것 같습니다

아직 데칼과 마킹씰 작업을 끝내지않은 건프라도 있는데..

오늘 낮에 주문한지 두달만에 드디어 도착한 두 녀석들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파이어 다그온 입니다..

이놈.. 참 맘에드는데..

박스가 밀봉상태가 아닌겁니다.. 거기다 왼쪽 다리가 상태가 이상하군요

후들후들.. 하면서 픽픽 빠지고... 일단 해당 쇼핑몰에 따지고는 있는데.. 어케될지는 모르겠군요..

그래도 자세를 잘 잡아놓으니 마음에 드는놈입니다+ㅅ+

사실 다그온은 제가 본적이 없어서..

이놈이 뭐에서 뭘로 합체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다그온은.. 아마도 미소년들이 우르르 나와서 아가씨들이 좋아한다는건 알고있구요..

애들이 무슨 전대물처럼 변신해서 용자가 되서 싸우는거던가..;;

아무튼.. 뒷모습 !!

휴.. 더 많은 포즈를 잡아보고 싶었는데..

이놈 상태가 안좋아서 이 포즈로 놓아 두려 합니다..

역시 용자들은 칼로 먹고 사는듯 하군요+ㅅ+ !! .. 이놈칼이 제일 멋진거같네요..(아마 저것도 로봇이던가;?)

두번째 녀석입니다.. 황금용자 골드런 !! (발음상의 문제는 패스~)

이놈.. 은근히 알찬 놈이더군요..

용자 시리즈를 총 5개를 구입해봤는데.. 그중에서 가장 안정적(?) 인것 같습니다.. 음음.. 마음에 들어요 !!

좀.. 촌스런 느낌도 나지만.. ㅎㅎ;;

어릴때 tv에서 하는걸 스쳐가듯이 본 기억이 있습니다..

타 용자들은 칼인데.. 요놈은 피니쉬가 활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ㅎㅎ;;(그레이트 골드런이던가;?)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 !!

...음.. 요놈 머리가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떻게보면.. 괜찮은데..

어떻게 보면 좀 어색하게 비례가 안맞다고 느낄때가 있네요;;

발도 !!

이거.. 왠지 레드프레임 느낌이 팍팍 나는거같습니다.. 골드프레임이라고 하면 될려나..ㅎㅎ;;

은근히 발도자세랑.. 잘 나옵니다... 왠지 사무라이 같은 느낌이랄까요 ㅇ_ㅇ;;

다른 녀석들에 비해 날카로운 검을 가지고 있지만..

은근히 임팩트(?)가 적습니다.. 딴 녀석들은 칼하나로 먹고 사는거같았는데..ㅎㅎ;;

왠지 이쑤시개를 들고 있는듯한 느낌이더군요..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이랄까 @_@;;

메뉴얼에 있는 포즈 한번 잡아보려고 낑낑대다가.. 간신히 잡아봤습니다;;

조금 어색한 감이 있지만요.. 음.. 저는 역시 일본도보다는.. 다른 녀석들의 커다란 도검이 더 마음에 드는군요~:;

이렇게 장식장(?) 한칸을 채운 용자들입니다

초대 용자 킹엑스카이저와 더불어 선가드로 잘알려진 화이버드 그리고 파이어 다그온

k캅스로 알려진 제이데커.. 그리고 황금용자 골드런..

다간은.. dvd 한정판에 끼어있다는데.. 개당.. 구하려면..15만원을 호가 하더군요.. 컥컥..;;(세븐체인져도 마찬가지;;)

가오가이거는 합금류 말고 pvc는 국내에서 못구하겠더군요.. 오프라인은 혹시 모르겠지만;;

온라인으로는 일본옥션에 들어가서 한 6만원이상선으로 구할수있는데 현재로선 구입계획이 없습니다;;

그레이트반간도 국내에선 못구하는..ㅠ_ㅠ;; 일본옥션 달려볼까 하는데 요즘 돈나간일이 많아서;;

박스에보면.. 마이트가인도 있는거같은데.. 그건 아직 사진도 한번 보질 못했네요

현재로선 지금 이 다섯 녀석으로 만족합니다.. 가오가이거가 없다는게 너무 슬프지만...ㅠ_ㅠ;;

용자들도.. 반다이였으면.. mg로 나왔을려나요..;; 레진제품으로는 있던데.. 프라들은 어디서 못구하니;;

마지막으로 같이 동봉해온.. 에바 두녀석입니다.. 상당히 작은크기인데..

은근히 섬세하더군요.. 관절도 잘 움직이고.. 왜 근데 레이는 어디가고.. 신지와 아스카만 있는건지..

저뒤에 조그만 스탠드도 같이 들어있던데.. 도저히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겠더군요..ㅎㅎ;;

뭐.. 늦어서 서비스로 준건지.. 원래 서비스로 준건지는 몰라도.. 나름 만족하는 중입니다

에바를 별로 안좋아해서요 ㅎㅎ;;

한참 일을 쉬는중이니.. 나머지 건담들도 완성을 해서 찍어 올려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