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인천에 사시는 분이 계시다면 동인천 아이큐 하우스라고 아시는지....
옷사러 갔다가 문득 가게를 보니 아직도 있더군요..제가 초등학교시절 미니카에 열광하던
그 시절이니까 안가본지 벌써18~19년쯤 됐네요..제 나이 30입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들어가 봤는데..예전 분위기는 없어도 추억은 남아있네요..당시에는 참..매우 비싸게 느꼈었는데
암튼 그냥 적당한 가격인거 하나 사봤습니다. 집에 가져오니..이걸 왜 샀냐네요..
어릴때는 돈이없어 못사고 나이들면 나이많아 못사고..참...솔직히 이게 건담이라는 것만 알지 어디나오는 건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들어 보니 열흘걸렸네요..먹선만 넣고요..재밌네요..가끔 해봐야겠습니다..
범선이나 만들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