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내내 도색은 엄두도 못내고 가조만 하다가,
G-3버전은 데칼, 먹선, 무광 마감만 하면 괜찮을꺼란 생각에,
써서는 안될, 캔스프레이 무광 마감제를 발라버렸습니다. ㅡㅡ;
저 많은 백화 현상, 정말 짜증 나더군요.
씁쓸한 맘에, 같이 일하는 사람 줘버렸습니다.....
옆에 있는, 아니메 버전은 날좀 더 풀리면, 제대로 도색해서 마감해야겠습니다.ㅋㅋ
프라 게시판의 활성화가 되길 기원하며, 허접한 퍼스트 하나 올리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