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친구의 부탁으로 만들었습니다..
대략 시간은 하루하고 7시간정도 걸린거같군요..
재료는 "제노브레이커" 만들때처럼 위 사진에 나와잇는 공구와 손톱깍이로 만들었습니다..
이 제품도 마찬가지고 제노브레이커때의 부품이 잘못된곳이 있어서 손을좀봤는데 너무 티가좀 나서
큰일이네요.. 얼핏은모르지만 그래도 제가 좀 섬세한면이있어서 거슬리네용 ;;
확실이 "라이거제로"가 신제품일텐데(?) "제노브레이커" 보다 빨리 만들었습니다..
제노 보다 라이거가 더 만들기 쉬웠습니다.. 아무래도 부품수가 적다보니 제노만들었을때처럼 노하우가 약간생겨서
큰 어려움없이 잘 만들었는데..
이상한건 부품이 몇개가 꼭 남네요.. ㅡㅡ 설명서로 여러번 확인을해도 빠진곳이없습니다..
이런거 만드는걸 좋아하는데 이런쪽에 회사에 취직하고싶네요 ㅠㅠ
암튼 라이거를 돌려주면서 제노브레이커도 돌려줄생각입니다..
선물받았긴하지만 이제 구할수도없는 물건인데다
비싼물건이고 하니 또.. 보관할곳도없고 박스에 봉인해두자니 그냥 돌려주는게 낫겠네요..
이참에 돌려주면서 밥한끼 얻어먹어야겟어요.. 으하하^^;;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