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퍼스트 건담 조립이 끝났습니다
데칼과 먹선을 넣고 싶었지만 직장과 조립을 병행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그래서 가조립만 하기로 하고 8시간여 만에 완성했습니다
가동률은 MG못지 않지만 너무나 약한 내구성과 수많은 손톱만한 부품들로 인해 조립이 늦어졌네요
어차피 가지고 놀 것이 아니라 제 방에 장식해놓을 녀석이라 더 이상의 작업은 없을 듯 합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진 무사건담 MK1의 조립만 남겨두고 있네요
당분간은 건덕질은 못 할 것 같네요^^;돈도 돈이지만 시간이 너무 없어서 여유 좀 생기면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HG시난주,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과의 크기 비교샷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