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기까지 만드는데 딱 한달 걸렸네요.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도색 못하고 있다가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별로 없는지라 강행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도료들입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게 생겼네요
부품별로 분리해서 빨래질 시작!!!!!
서페작업 먼저 갑니다. 쓰레기장에서 주워서 택배택이 안떨어졌네요...ㅎㅎ
실버 도색전에 껌댕이로 만들고요...(이유는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타미야 유광블랙입니다.)
메탈 도색의 시작이라는 은색 입힙니다.(SMP Metalic Silver)
일단 대충 요기까지 하고, 금장 도색했습니다.
일단 금색(군제 Super Metalic Gold) 뿌리고요 스티커를 마스킹 테이프 삼아 붙여서 유광블랙 처리 했고 둥근 부분은
마스킹 테입으로 하기가 힘들어 마스킹졸도 조금씩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금장도 도색 완료 하였으나, 제가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방패금장 도색이 실패를 해버려서
다시 다 지우고 새로 하고 있는 중입니다.
프레임 부분만 가조립 상태입니다. 중간 중간에 약간 부분도색 했고요 먹선은 약간만 넣었습니다.
뒤에 일박이일 보면서...ㅎㅎ
하체 부분이네요...
전체 사진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고되고 힘든 작업이네요. 일반 시난쥬를 티타늄 피니쉬로 만드는 어처구니없는
만약에 이렇게 할려고 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그냥 티타늄 피니쉬를 사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길지만 여끼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