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가조만 완성했습니다(이때까지가 백수였을 무렵)
먹선, 데칼, 부분도색완성샷입니다 쭉 나갑니다..
실수투성이 방패
판박이(?)처럼 생긴 데칼이있던데 처음해봤고 어려웠습니다 ㅠㅠ (위래 끝쪽 빨간색데칼)
라이플 (마감제를 너무 가까이뿌려서 백화현상이....OTL)
마찬가지로 백화현상 바주카 ㅠ0ㅠ
백팩, 마감제는 유광
손바닥 NG군요..
피스톤처럼생긴 부품 하나를 잃어버렸습니다 ㅠ.ㅠ 엉엉~
뉴건담이 왜 고관절이라는지 느꼇습니다! 자세잡기 정말 힘들아염~~
이렇게 완성을 해서 보면 왠지 모르게 뭔가 밋밋하고 도색을 더 하고싶은 충동..
그렇지만 피곤해 ㅠ.ㅠ
이 건담은 능력자인 제 친동생이 홍콩으로 출장가서 사오신거랍니다(아 물론 여동생입니다요)
PG를 사올려고했으니 짐꾸리는데 박스가 너무 거대하니 대신 30주년킷으로 이걸 사오신거임
가조는 반년전에 완성했으나 갑작스런 취직으로 인해 잠시 중단..
바쁜기간이 끝나고 시간이 나서 손풀겸 SD먼저완성후 뉴건담 도색 ㄱㄱㄱ
부분도색인데 일주일걸렸습니다 보면 허접스럽게 도색인데도 일주일이라니 ㄷㄷㄷ
나름동생이 사준거라 완벽하게 완성할려고 도료에다 이것저것 구입해놨는데 바빠서 전체 도색은못하고
부분도색으로 완성할수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가조만했을땐 이게 완성한거야? 라고하더니
부분도색후 먹선데칼 마감제 뿌리니 감탄하더이다 -_-(휴우~)
어쩃든 완성했습니다!! 이것으로 엄니께서 사주신 SD와 RG프리덤을 조립해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P.S: 지금 영화채널에선 케빈이 나오는군요^^ 방가워라~ 오랜만에 만났으니 맥주한잔하면서
봐야겠어요~~ 으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