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니쉬 갤리온] 제작기 2

운가라 작성일 12.02.19 19:02:47
댓글 16조회 6,190추천 10

안녕하세요..

운가라 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시간이 좀 되서

달려보았습니다.

 

그래도..-_-;;

여전히 진도는 안나가네요..ㅎㅎㅎ

 

일단 보시죠!? ㅎ

 

 

 

아래 사진은 맨~~ 앞부분입니다.

문이 아주 앙증맞죠!? ㅎㅎ

문의 폭이 1cm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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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확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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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를 보다 완벽하게 딱 들어맞게 할려고 했는데..

아.. 역시 초보라..ㅠ

끌 한방에 각도가 틀어져버리더군요..ㅠ

 

이건 길이가 좀 짧아서

그냥 한번에 쭈~~욱 붙였습니다.

다른 판들은 지그재그(?)로 붙였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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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래 부터는 노가다의 시간입니다.

ㅠㅠ

 

나무를 3cm로 일정하게 자르고...

자르고. 자르고. 자르고......

(몇 백개를 잘랐는지 모르겠네요.ㅠㅠ)

 

그런 다음에 붙였습니다.

쭉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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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중심이 되는 갑판입니다.

 

 

요건.. 앞부분 선수 부분에 있는 갑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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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선미에 있는 발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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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일 끝인 선미의 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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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선미에 있는 선실의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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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벽?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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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선미의 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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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루 종일 한게

나무 자르고 자르고 자르고

붙이고 붙이고 붙이고..ㅠㅠ

 

배의 모양은 아직 찾아 볼 수 없습니다.-_-;;;;

 

이제 다음엔 플랭킹(배의 옆면의 널판지를 붙이는 작업)을 할 차례입니다.

ㅎㅎㅎ

과연 버텨낼 수 있을지..ㅠㅠ

 

플랭킹이 끝나면 슬슬 배의 모양이 보이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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