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가라 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시간이 좀 되서
달려보았습니다.
그래도..-_-;;
여전히 진도는 안나가네요..ㅎㅎㅎ
일단 보시죠!? ㅎ
아래 사진은 맨~~ 앞부분입니다.
문이 아주 앙증맞죠!? ㅎㅎ
문의 폭이 1cm 정도 됩니다.^^
이건 확대~ ㅎㅎ
길이를 보다 완벽하게 딱 들어맞게 할려고 했는데..
아.. 역시 초보라..ㅠ
끌 한방에 각도가 틀어져버리더군요..ㅠ
이건 길이가 좀 짧아서
그냥 한번에 쭈~~욱 붙였습니다.
다른 판들은 지그재그(?)로 붙였는데..^^;;ㅎㅎ
이제 아래 부터는 노가다의 시간입니다.
ㅠㅠ
나무를 3cm로 일정하게 자르고...
자르고. 자르고. 자르고......
(몇 백개를 잘랐는지 모르겠네요.ㅠㅠ)
그런 다음에 붙였습니다.
쭉쭉!!!!
배의 중심이 되는 갑판입니다.
요건.. 앞부분 선수 부분에 있는 갑판입니다.
이건 선미에 있는 발코니~~
이건 제~~일 끝인 선미의 갑판
이건 선미에 있는 선실의 바닥
이건 벽?ㅋㅋㅋㅋ
이것도 선미의 갑판
아~~~
하루 종일 한게
나무 자르고 자르고 자르고
붙이고 붙이고 붙이고..ㅠㅠ
배의 모양은 아직 찾아 볼 수 없습니다.-_-;;;;
이제 다음엔 플랭킹(배의 옆면의 널판지를 붙이는 작업)을 할 차례입니다.
ㅎㅎㅎ
과연 버텨낼 수 있을지..ㅠㅠ
플랭킹이 끝나면 슬슬 배의 모양이 보이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