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광복절겸에서 휴가받아 집에서 심심한날을보내다 가족끼리 오랜만에 이마트에 가서 사온것
처음으로 여동생과 만들어본 유일한 프라네요..
조금자세한건 아래 주소로....^^: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280&search_field=&search_value=&no=27191&page=1
OTL............ 지난 화요일 어머니께서 이마트가셔서 사온것..;;
솔직히 밀리쪽은 도색이 많이 필요해서 저에겐 어려운프라로 각인되어 밀리쪽은 잘안하게되었는데
포리퍼즐이라는걸해보고 도색안해도 괜찮은제품이고 또 저렴해서 2개만사온걸 해보니 재밌었다고하니..
지난 화요일이 저렇게 사오심.. ㅡ,.ㅡ
(엄뉘~ 짱 -_-b)
진열할곳도없는데다 또 크기도 작고 도색도 이미 되어있어서 그냥 끼워맞추기만하면되는데요
아주 간단해서 그나마 괜찮아 이것도 밀리라면 밀리겠지요?
몇개월지나면 생일인데.. 어떤프라를 사줄까 라며 물어보시는 엄뉘 ㅡㅡ;;
어떤프라모델을 좋아하는지 기가막히게 알아내십니다..
그.런.데..........
정작.. 난.. 엄마가 좋아하는걸 도저히 모르겠네여
맨날 용돈드리긴하지만..나도 선물사서 드리고싶은데.. 물어보면 돈으로 달라고하시고..
아휴~
P.S: RG 스리덤 11월에 나올예정인거 이미 알고계심.. 뭔가 섬뜩함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