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좀했습니다.. 보통은 완성작은 성취감이없어 구매를 잘안하는편인데..
어제 머리식힘겸 어머니하고 마트쇼핑을갔습니다.. 왠일로 어머니께서 "4층바로 올라가자" 하시길래..
속으로.. 내가가자고하는데 처음으로 올라가자라고 저에게 말하네요
안그래도 인터넷보다가 트랜스포머 배틀블레이드? 여하튼 유투브에 우연이봤는데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변신시에는 난이도가 좀 높아보이던데 퀼이좋아서 마트에가면 구매할수도있다는 리플에 그만...
역시 없더군요.. 대신 평소 오토바이를좋아하는데 실제로는 못가지니 한대갖고싶어 람보르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옵티머스는 모르고싼맛에 구매했는데 역시나 이건 애들 장난감으로 딱이네요 지붕 버튼하나누르면 바로 변신되니...
저 검은트랜스는 맘에듭니다.. 쪼그만게 변신후나전이나 퀼이 나름 준수합니다 크기가 좀 작아서 그렇지요
전부다 9천원이상도안되는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인터넷보니 엄청나게많던데.. 전 구매한저것들이 전부 딱 1개만있더라구요
완성작은 역시 성취감이없네요.. 변신되는 트랜스를제외하고는요.. 구매해놓고 별로라는 마음이 앞섭니다
(갠적으로 파란색람보르 참 희안합니다.. 좋아하는색깔도 파란색에다 그날 저게 딱 한대만있길래 바로 구매)
참.. 배틀블레이드 프라임과범블비는 어디서구하나요?
또 저기 검은작은트랜스는 앞에이름이 비스트 어쩌구하던데.. 저것도 알아봐야겠어요 맘에드네요
역시 남자의 로망은 변신인가봅니다 ㅎ~ 나른한주말 즐겁게보내세요
P.S: 이혼소송은 조금씩 마무리되갑니다.. 조언해주신분들과 응원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변호사선임들지않고 이긴싸움이며 괘씸한아버지를 어머니는 복수하겠답니다 저도 찬성이구요
100% 어머니쪽으로 승리네요 하지만..한편으론 가슴이 쓰라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