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dnwl입니다~
저번 주말에 대전 건베에 가서 그동안 쌓인 뽀인트로 화이트돌을 구매해왔습니다.
(화이트돌과 구판 리겔구를 구매했습니다)
요즘 턴에이에 푹 빠져있기에~
가조, 먹선, 부분도색을 같이 하다보니 이정도까지 밖에 가조를 못했네요 ^^;;;
스티커는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으려고해서
이마의 턴에이 문양은 건담마커 메탈릭 그린으로 부분 도색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양 팔에 검은색 줄도 건담마커 블랙으로 부분도색 해준거랍니다.
메인카메라(눈)는 건담 마커 골드로 칠해준뒤 오로라 데칼이라는 것을 붙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빛을 받으면 초롱초롱 하게 빛이나지요~ ^^
아, 이쁩니다~
턴에이의 어깨중 뒷 부분이 고정으로 되어있어 팔이 뒤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조와 동시에 약간의 개수도 해주었습니다.
덕에 이렇게 팔이 뒤로 막 돌아가줍니다.
어깨장갑의 뒷 부분이 방해해서 앞으로도 많이 올라가지 않던 팔이
앞으로도 많이 움직여 줍니다.
어깨 장갑의 뒷 부분이 회전해서 앞으로 건너오게 개수했습니다.
핀바이스가 저정도 들어와도 움직이는데는 지장 없더군요.^^
앞과 뒤 약 1mm정도 공간을 남겨서 뒷 부분이 무리없이 움직일 수 있게 했습니다.
턴에이의 독특한 디잔인때문에 꺼려했는데
애니를 보고나니 차츰 익숙해지니... 이뻐져서
오늘 구판 1/100 스케일 턴에이도 질러버렸네요 ㄷ데헷,
위에 턴에이는 포인트로 질러서 공짜로 얻은셈이니..
무튼 이상 OOkami로 닉네임 바꾸고 싶은 thdnwl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