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dnwl입니다.
손책 아스트레이 오늘 부분도색까지 해서 완성했습니다 ^^
손책도 그렇고 손권도 그렇고 금색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그렇게 시간 오래 걸리지는 않았네요 ^^
언제나 그렇듯 스티커는 최소화 하고 건담마커 부분도색으로 완성한
손책 건담 아스트레이 입니다. 이전 손견도 그렇고 손권도 그렇고 손씨일가는
클리어파츠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화려함이 특징인거 같네요 ^^
오리지날로 달아준 게틀링 톤파도 ~
원래는 같이 발매하는 태사자 듀얼건담의 무장이 있어야만 게틀링 모드가 가능하지만
그 기믹 하나때문에 프라를 사는게 싫어서 정크 파츠와 포맥스로 자작했주었습니다.
포맥스로 만들다보니 표면이 정말 뭣 같지만 기믹만 가능하다면야~
어제 자작해서 만들어준 후에 흑무광 락카 스프레이도 도색해주었습니다.
얼굴 옆에는 주황색으로 조색하고 남은 마커도료도 포인트로 넣어주었습니다 ^^
어깨의 하얀 부분은 이번에 새로 나왔다고 하는 건담마커 뉴화이트로 칠해주었습니다.
확실히 차폐력은 좋아진것 같더군요 ^^ 저 부분 두번덧칠만으로 저렇게 되었으니까요~
톤파 악숀~~!!
톤파에서 바로 게틀링으로~
더블 게틀링~~!! 입니다.
모티브가 모티브인만큼 정말 아스트레이 블루 세컨드의 기믹은 거짐 다하는것 같습니다 ^^
등짐과 양쪽의 검을 대검으로 합체 시키는 게 가능합니다 ^^
마지막으로 자작으로 만든 게틀링 톤파로
택티컬 암즈 게틀링 모드가 가능하도록 해주었습니다.
태사자 듀얼 건담의 무장보다 두께가 얊아서 양 옆의 날개의 간격이 좁은 것 빼고는 나름 만족입니다 ^^-* ㅋㅋㅋ
이렇게 해서 손씨일가도 이제 한 명만 남았군요 ~
남은 손상향도 정말 이쁘게 잘 나온것 같기는 한데....
다른 녀석들은 아스트레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손상향만 스트라이크 루즈라니...
저는 M1아스트레이나 시빌리안 아스트레이로 나왔으면 했는데..
뭐 스트라이크 루즈도 나쁘지 않더군요
언능 발매 했으면 좋겠습니다 (~ㅅ~)
손견떄 부터 하나 하나 만들고 있는데 정말 같은거 같으면서도 같은 부품이 하나도 없는것 같은
손씨일가....
SD삼국창걸전 점점더 좋은 녀석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네요 ^^
데스사이즈에 더 나아가서는 크로스본도 나오고 디자인도 정말 맘에 드는녀석들 뿐이네요 ~
다만 하나 바라는건 윙전대 모을 수 있게 나와달라는것...
아, 큐리오스나 아리오스도...
무튼 이번 손책 아스트레이도 좋은 색분할 덕에 부분도색도 오래 안걸리고 끝나서 좋았습니다
이상 thdnwl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