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dnwl입니다.
OOkami라고 부르셔도 됩니다.
턴에이 오늘로 제일 싫어하는 부분은 전부 완료했네요..
ㅡㅡ;;;;;
무릎이랑 고관절...
무튼
드디어 두발로 대지에 섰네요 ^^-*
상체는 개조를 위해서 모두 분해를 해서..그냥 몸통만 끼워 놓았습니다.
양쪽 고관절 모두 개조 완료했습니다.
턴에이 개조 할라다가...일때문에 주말에 작업하니..
늦어지는군요..
뭐 느긋하게 할 예정이니 상관 없지만..
싫어하는 부분이니 만큼 언능 해버리고 넘기고 싶었습니다.
MG의 대표자세는 음 글쎄요..
따라 할 수 는 있는것 같은데... 스탠드에 세워놓고 해야할 듯 합니다. 자꾸 넘어지네요..
무릎의 묻은 금색의 뭔가는 신경쓰지 마세요 후훗..
무릎앉아 자세는 디자인상... 허벅지보다 종아리가 길고
발목관절이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자연스럽지는 못합니다.
스커트의 제약도 상당합니다.
그래서 다음 개조할 부분은 스커트 되시겠습니다.
아, 이 미려한 곡선을 만든 시드미드라는 분은 대단한거 같습니다.
똑같이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비슷하게 만들어진 고관절..
애초에 개조계획을 아무리 잘 세워도 실제로 해보면 틀어지기 마련이죠..
사건은 현장에서 벌이지는거니..
아, 발목은 볼관절로 2중관절로 만들었습니다.
발에는 옐로우 서브마린사의 스윙 볼 조인트 중짜리를 달아주었습니다.
해서 가동률이 조금 더 나와줍니다.
고관절 개조도 거짐 일주일? 정도만에 하니까...완전 이상하게 되어서..
대충 이미 완료된 녀석이랑 비교해가면서 맞추긴 했는데..
다행히도 잘 되어진거 같습니다.
이제 다음 개조할 부분인 스커트 어떻게 할지 생각해야지요 ㅋㅋ
아, 그리고 이녀석 기억 하시나요??
구판 자쿠 풀 개조한 녀석입니다만..
어제 도색을 해주었습니다.
원래는 한참 전에 도색 했었는데...서페이서를 잘 못뿌려서 도색은 계속 까지고..
색을 이상하게 정하는 바람에... 완전 이상하게 되어서 신너로 지우고 재 도색해주었습니다.
100% 붓도색입니다.
건프라 시작하고나서 부터 붓도장을 해와서
캔스프레이도색 보다도..이쪽이 편하지만..
오랜만에 하니... 이것도 불편해지네요...ㅡㅡ;;;;;;;;;;;
지금은 데칼을 붙이고 마감 기다리는 중입니다.
습도가 높은 날 무광 마감뿌리면...아작나니까요..
반다이의 지온계열 데칼과
코토부키야의 데칼을 섞어서 붙여주고 있습니다.
반다이제 데칼은 습식입니다.
근데 데칼붙일때 자꾸 기울어서 붙여지네요... 짜증..
무튼 역시 주말에는 건프라죠..
더빙판으로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도 방영한다고 하니..
거짐 다 봤지만..
건프라의 인지도가 높아지겠군요..
이상 건프라를 즐기는 OOkami
thdnwl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