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 thdnwl입니다.
일때문에 바빠서...게임등 다른거 하느라 바빠서
개조는 뒷전으로 미루고 있었네요..
그도 그럴것이... 스커트 개조해야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할지 몰라... 생각만 하느라 시간 잡아 먹었네요..ㅡㅡ;;
무튼
다리만 사진찍기 뭐해서 상체 급 대충 가조 해서 달아주었습니다.
하체는 거짐 다 개조한거 같습니다.
스커트 부분의 프라판이 보입니다..
아오,,, 금색 마커때문에...지저분해 보이네요..
마커로 칠하고 마를때쯤 움직여 지면 뻑뻑해진다는
어디선가 들은 내용을 실천에 옮기다가..마커를 모르고 누르는 바람에
금색이 .....무튼
달아 놓았을뿐 아직 정리하지 않았기에...많이 더럽습니다..
단시간에 개조하는거라.. 빨리 하다보니..저렇게 되었네요..
최대한 원본을 해치지 않는 개조를 하고 싶었지만.
스커트 부분을 과감하 잘라내었습니다.
위에 움직이는 기믹은 전부 구판 자구때와 같은 MG 자쿠 2.0 을 따라 만들었습니다.
스커트의 빈 공간을 나중에 퍼티로 매우려고 합니다.
앞 스커트는 위로 많이 움직이는것이 아니라 저렇게 앞으로 나오게끔 만들었습니다.
스커트 개조 덕에 공간이 많이 생겼습니다.
무에타이? 이런 자세도 가능합니다.
아, 금색.. 마커...
다리가 쫙 쫙 벌어지는게... 좋군요..
상체의 제한만 없으면 이정도로 위로 올라가 줍니다.
무릎앉아 자세도 자연스럽게 가능합니다.
원본 턴에이의 코어파이터, 즉 앞스커트를 제거해도 허벅지가 직각으로 밖에 안 올라갑니다.
개조한 턴에이는 스커트를 앞으로 옆스커트를 뒤로 움직이게 해서 허벅지가 많이 올라가서..
그나마 자연스러운 자세가 되었습니다.
앞에서 자연스럽게 보여도,,,옆으로 보면 기울어져 있죠.
허리가 앞으로 안 움직여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음 개조할 부분은 복부및 상체 입니다.
옆스커트가 뒷 스커트(?)에 닿을만큼 움직입니다.
액션포즈는 잘 못하기에...여기서...
죄송합니다.. ㅜ.ㅜ
스커트 개조를 생각만으로 일주일 보낸거 같은데..
나름 생각해서 아이디어 스케치를 그렸는데..
그래도 개조된 부분은 반도 안되네요 ^^;; 역시
생각만으로는 안되더군요..
무튼 허접한 개조기였습니다..
허리 부분 개조하면 또 올리겠습니다.
이상 thdnwl였습니다~~
주말엔 즐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