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thdnwl입니다.
오늘은 주말~ 이라서 프라 개조했답니다.
턴에이가 디자인이 너무 달라서
개조하기가 힘드네요...
ㅜ.ㅜ
용자 포즈의 턴에이로 시작~
역시 상체는 대충 가조해서 달아주었습니다.
이번에 개조한 부분은 저번에 예고한 대로 허리 부분입니다.
허리에 볼관절을 심어서 뒤로는 저정도
앞으로는 이정도로 움직여 줍니다.
가동률이 그렇게 확 좋아지지 않더군요...
빨간 부품위쪽은 너무 유격이 없어서..
빨간 부품의 아래쪽은 원형이어서 제약이 있네요..
양 옆으로는 이정도로 움직여 줍니다.
허리가 개조되어 무릎앉아가 그나마 '조금'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이렇게 뒤로 기울어 져있던 저번과 달리
상체를 앞으로 숙여서 자연스럽게 포징이 가능합니다.
2중 볼 관절로 그나마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래 스커트와 복부 연결부는 볼조인트 중짜리로
상체 부분은 볼조인트 대짜리로 연결해주었습니다.
목 부분은 1.2mm정도 연장해서 목이 앞으로 조금이라도 더 숙여지도록 만들었습니다.
뒷 부분은 빈공간이 있어서 1mm프라판으로 매워주었습니다.
뒤로는 저정도..
앞으로는 이정도로 많이 숙여집니다.
원본은 턱이 걸려서 거짐 숙여지지 않습니다 ^^;;;
턴에이 점점 개조 완료해갑니다만..
정말 제가 생각한 가동률이 안나오더군요...
디자인이 너무 특이해서..
일단 나름 생각 하면서 하고 있는데.. 어렵네요..
차라리 구판 자쿠-2가 더 쉬웠던거 같습니다 ^^
이상 thdnwl였습니다.
주말에 즐프라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