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전부터 짬짬히 깨작거리던 하이뉴의 소체 개조가 끝났습니다.
계속 구석에 처박아두고 어쩌다 생각날 때만 만져줬는데 어찌어찌 완성이 되네요.
판넬이랑 무기, 방패가 남았지만 일단 소체 먼저 도색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생각하렵니다. =ㅅ=
명암도색을 할 지, 픽스풍 2톤 도색을 할 지가 고민이네요.
(비교샷에 쓰인 사진(왼쪽)은 달롱넷에서 퍼왔습니다.)